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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뚱나리의 Happy Story 입니다. 오늘은 귀여운 강아지 동영상 준비해봤습니다. 뚱이의 새끼강아지 시절의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새끼강아지때 부터 유독 장난꾸러기였던 이녀석은 스피츠라 그런지 남다른 장난기를 보여줬었죠.





모든 스피츠가 그런것은 아니겠지만, 자전거 체인이 그렇게 궁금했던지 아니면 자전거정비를 배우기 위해 그랬던 건지 위 사진과 같이 천연덕스러운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과 항상 함께 해왔답니다. 







이 아래서 부터는 뚱이의 어린시절,

너무나도 귀여운 강아지 동영상 입니다.







2014. 6. 18♡




우리 사랑스러운 뚱이의 새끼강아지 시절 모습. 태어나서 처음으로 목욕을 마치고 빗질을 해주는데 그 느낌이 너무 좋았는지 빗질 중에 코를 트르렁 쿨쿨 골며 자고있다. 이렇게 귀여운 강아지가 또 있을까 싶었던 순간. The first time the bath and Grooming Snoreing cute dog♥











2014. 6. 23♡

 



회상뚱이가 우리집에 온지 9일이 되었다. 이젠 제법 자기 이름도 알아 듣는거 같고 하루종일 집안 여기저기 뛰어다니며, 영역표시 중이다. 그래.. 아직 뭘알겠냐.. 사람으로 치면 갓난아기일텐데.. 쉬아를 아무데나 막한다고 혼낼수도 없다. 이 손바닥만한 귀여운 강아지를 바라보고 있자면 너무나도 사랑스럽기만 하다.


토실토실한 궁뎅이를 씰룩씰룩 거리며 온집안을 헤집으며, 스스럼 없이 다가와 장난을 치기도하고 이빨이라고 하기도 뭐한 아주작은 입으로 앙앙 손가락을 물어댄다. 스피츠 만의 친화력 덕분이기도 한거 같지만, 나름 우리 부부와도 많이 친해진거 같다고 느낀다.

 

이제는 우리가 헤를끼치는 대상이라기보다 어느 정도 자기를 보살피는 대상이라고 믿어가는 중인듯 하다. 뭐 단순히 때 되면 밥주니까 좋아하는걸 수도 있지만..












2014. 7. 3♡



어느덧 가족이 된지 20여일 정도 흘럿다. 처음 나서는 바깥 산책을 준비하기 위해 아주 작고 귀엽기만한 새신발을 신겨보았는데 불편한지 아장아장 대며 걸어다니는 모습이 정말 귀여운 강아지가 따로 없다. wearing the shoes in order to prepare the first walk ♥













2014. 7. 15♡




쇼파위에서 까만콩 같은 귀여운 발바닥과 앙증맞은 얼굴로 우리 부부를 심쿵하게 했다. 스피츠가 순백의 새하얀 털에 까맣디 까만 색의 눈과 코 그리고 발바닥의 색까지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다고 느꼇다. 물론, 가족이라서 더 귀여운 강아지로 느껴졌을지도 모르지만.., Cute Dog, Ddoong's self-beauty♥














현재도 무럭무럭 건강하게 잘크고 있는 너무나도 사랑스럽고 귀여운 강아지, 우리 부부에게는 활력소와도 같다. 스피츠를 키우려고 고민 중인 예비 견주님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장난기 많고 활동력이 왕성하지만, 또 그런 모습에서 얻을수 있는 활기찬 에너지가 있는것 같습니다. 정서적으로도 많은 위안을 받을수 있다고 느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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