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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뚱나리의 Happy Story 입니다


오늘은 사랑스러운 반려견에게 주면 안되는

강아지가 먹으면 안되는 음식 알아보도록 할께요


대부분 알고 계시는 보편정보 외에

제가 반려견을 기르며 느낀 경험과 생각을 덧대어

자세하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대표적으로 먹으면 안되는 음식은 초콜릿과 커피, 익히지 않은 마늘, 양파 등등이 있습니다. 카페인과 당분 그리고 마늘과 양파에는 강아지에게 악영향을 끼치는 성분등으로 인해 날것은 주면 안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포도와 건포도는 과일 중 제일 위험하다고 해요. 포도의 껍질과 씨앗 등에 함유된 성분등이 구토나 설사 심할 경우에는 무기력증 갈증 소변량 감소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희 집 뚱이와 나리 같은 경우에는 간혹 주기는 하는데 큰 문제점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사람이 먹는양 만큼 그대로 주지만 않는다면 문제가 없을것으로 생각 됩니다. 다만, 강아지가 특이체질을 가졌 다면 유의해야 겠죠.





 


양파, 마늘, 파, 고추 등의 매운채소는 적혈구의 용혈을 일으키기 때문에 구토 및 설사 빈혈 무기력증 등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기에 가급적이면 안먹이시는게 좋습니다. 요리하시다가 바닥에 떨어졌을 경우 강아지가 먹기전에 바로 쓰레기통으로 버려주세요.


하지만, 경험상 날것이 아닌 이상 큰 문제 없었습니다. 자극적인 매운 성분과 생 양파 생 마늘 고추 등을 유의하실면 될것 입니다.








껌, 사탕, 시럽류등의 당분은 소량만으로도 저혈당 쇼크를 유발을 시킬 수 있고  인슐린 분비 촉진 및 간기능의 손상을 입히게 되요 아무리 강아지가 쳐다보고 있어도 무시 하시고 귀엽다고 아주소량을 준다는일은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예요


강아지가 먹으면 안되는 음식 중에서 당류는 항상 금지식품중에 하나 입니다. 경험상 당분이 과하면 식사습관도 엉망이 되지만, 비만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되도록 안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닭뼈, 생선뼈, 회, 생연어, 날것 강아지의 식도와 소화기관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히고 익히지않은 날 생선 ,날 고기를 주시면 기생충감염이 생겨, 구토 설사 발열 무기력증 장염 등의 증상을 유발할수 있습니다. 익히지 않는 생선 및 생고기는 안되지만 완전히 익혀서 소량 만 주시는건 괜찮아요.


티비에서는 닭뼈를 줘도 된다고 나오긴 했지만, 저는 생각이 좀 다릅니다. 건강에 유익함보다는 악영향이 많다고 생각해요 먹으면 안되는 음식중에서도 날카로운 뼈는 장기의 손상을 일으킵니다 각별히 주의하세요!


또 소금과 같은 염분이 많은 사람음식은 장기간 과량복용시에 강아지의 고혈압이나 심장병의 원인이 됩니다. 사람도 염분이 과한 음식은 좋지 않지만, 강아지는 사람 피부와 달리 피부에 땀구멍이 없기 때문에 소금을 먹게되면 사람처럼 땀으로 배설을 할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량은 괜찮지만 계속해서 섭취할시에는 몸안에 쌓여서 독소로 작용하여 악영향을 끼쳐 먹으면 안되는 음식 입니다.


 






우유는 강아지에게 설사를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우유는 되도록 급여 안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토마토를 대부분 강아지가 먹으면 안되는 음식으로 알고 계시는데 제 생각은 다릅니다.  붉은 빛깔의 잘익은 토마토는 줘도 괜찮습니다. 문제가 되는 것은 초록빛깔의 덜익은 토마토 입니다. 이왕이면 열에 가열하여 익혀서 주시는 것이 좋고 붉은 빛의 토마토는 체격에 따라 급여주시면 좋은 영양공급원이 됩니다.








당분이 많은 음식은 주면 안됩니다. 과자 또는 사탕, 쿠키 빵같은 달콤한 음식은 강아지에게 충치 및 비만의 원인 이 될수 있어요. 그래서 우리 이쁜 강아지들을 비만으로 만들면 안되니 가급적 안주시는 것이 좋겠죠? 때론 특이체질을 가진 강아지의 경우에는 비만 뿐만 아니라 다양한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예를들어 피부병이나 알레르기 증상같은 것이죠. 그래서 과도한 당분을 함유한 것은 먹으면 안되는 음식 입니다.









​향신료를 강아지가 먹으면 안되는 이유는 지나친 자극을 주고 설사를 일으키기도 하지만, 식사습관이 엉망이 되며, 한번 입맛을 들이게 되면, 그 이후에 사료라던가 배식문제에 있어서 트러블이 잦아질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사료만으로는 영양공급이 충분히 되지 않기 때문에 자연식과 번갈아 주시는 것을 추천드리지만, 향신료에 버무려 주시는 것은 옳지 못한 배식방법입니다. 

그밖에 주면 안되는 음식들은 많이 있지만, 메뉴를 기억하시기 보다 성분을 기억하시면 됩니다. 카페인, 염분, 당분, 향신료, 그리고 간혹가다 강아지의 체내에서 분해 흡수하지 못하는 성분을 함유한 식품만 조심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새우, 게, 곤약, 버섯, 콩류, 조개류, 술, 복숭아, 자두와 같은 씨가 있는 과일 등등 염분이 많이 함유된 오징어같은 종류도 가급적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체격에 맞게 끔만 적정량을 급여 하신다면, 큰문제 없이 건강하고 사랑스럽게 기르실수 있을 겁니다. 강아지가 감정을 가진 동물이다 보니, 많은 정서적 교류를 해주시면 더 없이 좋을 것입니다.  이 정보가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한번 꾹 눌러주세요 :) 반려견에 대해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답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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