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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뚱나리의 happy story입니다

 

오늘은 기관지염에 좋은 수세미 효능 및

먹는 방법에 알아보려고 합니다

 

보통 수세미라고 단어를 내뱉으면

보통사람들이 알고 있는

설거지할 때 사용하는 퐁퐁과 수세미?!

주방용품을 생각할 때가 많습니다

 

X 하지만 그 수세미가 아닌 X

 

동남아시아지역 및 남태평양 섬들에서부터 이 열대의 열매를 발견하기 시작했고

어린 열매를 동남아시아의 시장에서

식용으로 파는 것을 볼 수 있으며

농촌의 담장에서 종종 재배된다고 합니다


초 여름에 파종하기 시작하는데

파종 후 2개월부터

어린 열매의 수확이 가능

파종 후 4개월부터

성숙한 열매의 수확이 가능

 

 

 

 

 

 

즉, 수세미는 원통형으로 길게 생겼으며 

안쪽에는 그물 형태 모양으로 만들어졌는데

 

생활용품으로만 사용하는 게 아닌

약재로 사용해서 우리 몸을

튼튼하게 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따라서 폐가 약해서 생기는

천식, 비염 등 질환을 앓고 있다면

수세미가 아주 민간요법으로 

탁월한 재료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 수세미 효능에는 무엇이 있을까? >

수세미에는 플라보노이드이라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 성분이 우리 몸속에 들어왔을 때

기관지염, 알레르기성 비염, 후두염 등등

천연 항생제의 역할을 해준다고 합니다

 

또한 기관지에도 좋고 도라지보다

40배의 항산화물질이 함유하고 있어서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외에 사포닌, 천식, 축농증 등에

아주 좋은 식품이에요

 

 

 

 

 

 

수세미 효능 피부미용에 도움을 준다

 

수세미의 씨를 햇빛에 바짝 말려준 뒤 

가루로 만들어서 꿀을 섞어준다

그리고 피부에 발라주면

기미나 주근깨 제거에 도움을 주고

피부가 건조해서 보습이 필요하거나

피부가 가려움증이 발생할 때

수세미로 활용해보는 것도 좋다

 

단, 내 피부가 예민하다면

손등에 미리 테스트를 해보고

반응이 없을 시에 피부에 올려 두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수세미 효능 다이어트에 좋다는 사실!

 

수세 미속에는 인삼의

대표적인 성분으로 알려져 있는

사포닌이 함유하고 있다

 

따라서 피로 해소 및

우리 몸의 지방 축적을 막아주고

노폐물을 배출함으로써 몸을

가볍게 만들어준다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가 있어서

포만감을 주기도 하고 다이어트할 때

신경 쓰이는부기를 빼는 데에 탁월하다

 

 다이어트를 할 때 식이조절로 인해

충분한 영양공급을 못했다면

변비로 고생할 텐데,

 

이때 수세미를 먹어주면

장운동의 활성화를 도와서

변비 개선에 너무 좋다

 

 

 

 

 

 

제대로 알고 먹는 것이

효율적인 수세미는

일상에서 자주 접할 수 있지만

즐겨 먹는 채소는 아니다

 

오이보다는 덜 주름이 되어 있고

애호박보다는 덜 단단하다

 

보통 수세미를 먹을 때에는

즙을 내서 마시거나

보리차처럼 약하게 끓여서

먹기도 하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양념에 무쳐먹거나

생으로 먹을 때도 있다

 

 

 

 

 

 

항상 어떤 재료이든 주의할 점은

모든지 과하게 먹으면 안 된다는 것!

 

 

찬 성질의 가진 수세미는

폐와 기관지의 열을 내리고 

가래를 식혀주기도 하지만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하루에 한잔에서 두 잔 정도

마시는 것이 좋다

 

 

 

 

 

 

쉽게 정리하자면,

 

설거지 도구로 사용했던 수세미는

옛날로부터 호흡기를 지켜주는 역할에

도움을 준 약재로 활용했고

 

기관지를 튼튼하게 해 준다~라는

동의보감에 나왔기에

많은 사람들이 점점 섭취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기관지, 비염에 좋은

수세미 효능을 알아보았습니다

 

알고 먹으면 더 맛있고

더 건강하게 내 몸을 챙길 수 있는

오늘의 건강이야기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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