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728x90

안녕하세요,

뚱나리 happy story입니다

 

오늘은 10월 25일 독도의 날!

이 기념하는 날을

모르시는 분들이 많이 있으셔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독도의 날이 따로 지정되어 있는 줄.. 은 

사실 저도 잘 몰랐습니다.

 

 

 

 

 

최근에 알게 되었지만

독도의 날을 잊는다는 건

대한민국의 한 사람으로서 꼭!

필히 알아두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하여 

관심이 필요한 독도의 날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대한제국 칙령 제41호를 기념하고

일본의 영유권 야욕으로부터

독도수호 의지 표명 및 대내외적으로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천명하기 위하여 제정한 날입니다.


 

 

 

 

 

 

독도의 날 왜 10월 25일일까요?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에 있는 섬이며

독섬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독도의 날은 1900년 10월 25일

 

고종황제가 대한제국 칙령 제41호에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명시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날입니다.

 

이후 2000년 민간단체인 독도수호대가

독도의 날을 지정하고

 

2005년부터 국가 기념일로 제정하기 위해

서명운동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2008년 8월 27일 독도의 날 제정을 위한

법안이 국회에 제출되었고

 

2010년 한국교원단체 총연합회에서

16개 우리 역사교육연구회, 한국 청소년연맹,

독도학회와 공동 주제로

경술국치 100주년을 맞아

전국 단위 독도의 날을 선포습니다.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널리 알리고 

강력한 독도수호 의지를

세계 각국에 드러내기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독도에 직접 가보진 못했지만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

 

우리나라 동쪽 제일 끝에 위치한 섬으로

두 개의 바위섬과 중간의 작은 바위들로

이루어진 섬이라고 합니다.

 

서도와 동도로 이루어진 독도는

역사성과 자연과학적 학술 가치가 매우 큰 섬이며

 

천연기념물 제336호로

독도 천연 보호구역으로 지정하여

국가로부터 보호받고 있습니다.

 

 

 

 

 

 

대한민구의 아름다운 영토인 독도!

이 독도에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나라 고유의 영토입니다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기억해야 할

독도의 날.

 

섬 전체가 천연기념물이기 때문에

그 주변에 머물고 있는 조류 에는

슴새와 바다제비, 괭이갈매기 등

무리를 지어 살아가고

 

해양생물에는

 

연어병치, 말쥐치, 돌돔,

왜 문어 등이 서식하면서

독도 해조류 번식지로

지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독도는 아름다운 자연뿐만 아니라

특별한 자원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

 

독도의 숨겨진 자원에는

해양심층수라고 불리는

수심 200m 아래에 있고 병원균이 거의 없어서

각종 영양소를 지닌 풍부한 바닷물이 있다.

 

또한 한류와 난류가 교차하는 시점으로

플랑크톤이 풍부해 좋은 어장을 형성할 수 있다

 

겨울과 가을에는 오징어, 소라, 전복, 다시마 등

해조류를 얻을 수 있는 황금어장인데

 

수산자원 말고도 무시할 수 없는 것은

바로 독도의 지하광물자원이라고 합니다.

 

 

 

 

 

 

경제적 가치가 어마어마한

 

가스 하이드레이트가

천연가스와 물을 결합되어

형성된 에너지 자원

 

여기서 말하는 하이드레이트란,

밀도가 높은 메탄으로 이뤄진 천연가스 얼음이다.

 

우리가 쓰는 화석에너지보다

훨씬 많은 탄소를 가지고 있으며

 

화석에너지를 대처해 

지구온난화와 온실가스 저감을 추구할 수 있는

미래 신재생에너지라고 합니다.

 

 

 

 

 

 

10월 25일 독도의 날! 

우리 땅 독도에 대해 관심과 애정을

기울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10월 전체를 기념일로 하여 독도의 달 

10월 25일을 독도의 날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