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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뚱 나리 happy story입니다!!

며칠 전에 양배추와 적 배추? 섞어서

샐러드처럼 먹을려고 했는데


알고 보니 제가 사려는 채소가 아닌

콜라비이더라고요? ㅋㅋ


색깔이 똑같아서

아무런 의심없이 집어왔는데 
이게 뭔지 .. ㅠ0ㅠ 

 

 

 

 

 

 

 

 

 

 

아무튼, 

콜라비 손질이 처음이라 찾아봤더니
의외로 할만 하더라구요!

 

어렵지 않아요~

 

제가 차근차근 알려드릴 테니 

따라오시기만 하면 됩니다^^

 

 

 

 


여러 사람들 말로는

반으로만 자르기만 해도

성공이라고 하던데..


저희 집 칼은 칼날을 세웠더니

쉽게 자리를 수 있었어요!!


 

 

 

 

 

 

 

 

 

 

 

 

 

 

 

 

 

 

콜라비 손질할 때에는

 

흐르는 물에 씻어서

콜라비를 옆으로 눕혀

잎 부분과 뿌리 부분을 잘라주세요.

 

그리고 과일을 깍듯이

껍질을 제거해주시는 방법도 있고

 

칼질이 서툴다면 필러로 이용해주셔도 됩니다

 

 

 

 

 

 

 


껍질이 단단하고 

꽤 두꺼워서 손에 미끄러질 수 있으니 
감자채칼을 사용하실 때 집중해서

다치지 않게 조심해주세요


 

 

 

 

 

 

 

 

 

 

 

 

 

 

 

 

콜라비는 순무 양배추로 

무와 양배추를 결합해놓은 듯한

 맛이 나는 채소예요! 

 

막상 속을 보면

무와 별다를 게 없어서

구분하기 어렵다고 해요~

 

 

 

 

 

 

 

 

 

 

아삭한 식감을 가지고 있는 콜라비

 

< 콜라비 먹는 법 >

 

다양한 요리법에 맞춰

먹을 수가 있어요!

 

 

" 나박김치용, 피클, 깍두기 무침, 생채, 샐러드 등등 "

 

 

 

 

 

 

 

 

 

 

 

 

 

콜리 비는 27kcal (100g)

 


칼로리가 정말 낮아서

다이어트를 할 때에도 좋고!
비타민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변비에도 최고예요~~

농약 없이 재배가 가능한 유기농 채소로
제주도에서 유명하다고 합니다.

알칼리성 채소, 피로 해소, 칼슘이 풍부해서

골다공증 및  노인이나 어린이 뼈에도 

튼튼하게 해 줄 수 있다고 해요!

 

 

 

 

 

 

 

 

 

 

 

식용으로 하는 비대한 줄기 부분은 

주로 샐러드로 이용하며,

 맛은 배추 뿌리와 비슷하지만 

매운맛은 덜~ 하답니다!!

 

 

오늘은 콜라비 손질 및 먹는 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간단하고 쉬운 방법으로

건강한 한상 차려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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