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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궁금한 질문인


" 하루살이 수명 정말 짧을까?" 에

 

대해 알아볼께요.








하루살이 특징을 살펴볼까요?



하루살이의 전체몸길이는 17㎜이고,

 몸색깔은 황백색을 띄우면서 날개는 투명한색이라고 해요.

또 앞날개는 큰 삼각형모양의 날개를 가졌고

가운데에는 흑갈색무늬, 뒷날개는 작고 둥근모양을 가지고있다고 합니다.



하루살이는 유충과 성충이 있는데 

유충은 몸이 긴원통형을 가지고있고 다리가 강해서 진흙을 파고들수있는 힘을 가지면서

평지의 얕은호수밑의 모래밭에 파묻혀 살아가는곤충이예요.

















성충은 무리를 지어다니는데, 

입이 없기때문에 오로지 번식을 위해 살아가는 곤충이랍니다.

그래서 대부분이 수컷들이 아래위로 날다가 암컷들이 날아들면 

수컷은 암컷과함께 날아가 같이비행을하면서 짝짓기를하고

물론 하루살이의 알은 물표면이나 식물 또는 돌맹이 위에서 알을 낳는다고해요.



예전부터 불러왔던'하루살이'라는 곤충의 이름은

 " 나비,잠자리,벌 "등 대표적인 곤충의 종류들을 제외하고

이름이 잘 알려지지 않은 곤충의 무리를 통칭한다고 해서 지은말 이예요.



또 하루살이목은 풀 숲이나 나뭇잎 아래에 숨어서 눈에 잘 띄지않는 아주 연약한 곤충이예요.

즉, 하루살이는 주로 몸이 연약하기때문에 햇볕이 강할때는 대낮에 잘 못다니기때문 피해다니고

군무하는 수컷들 사이로 암컷들이 비행하여 지나갈때 잽싸게날아가 짝짓기가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하루살이류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널리 인식된 이유는 뭘까요?

 

이 곤충들은 다양한 종류들이 많고 생태뿐만 아니라 환경에 대한 기여도도 높기 때문이라고 해요.

따라서 하천의 생태계를 보호해주고, 수질을 회복을 위한 큰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하루살이를 비롯한 곤충들은 하천생태계에 꼭 필요하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다양하게 활용하기위해 많이 연구를 하고있다고 합니다. 

















하루살이는 정말 하루만 살까요?


많은사람들은 하루살이가 아침에 태어나 저녁에 죽는다고 알고있지만

자세히말하자면 보통 1년에서3년정도 유충에서 보낸후 성충이되면

살수있는날이 하루밖에없어서 하루살이라고 부르는거예요.

 또한 이 곤충은 입이 없기때문에 오로지 번식만을 위해서 살아가는 곤충이라고합니다.

















오늘은 하루살이 수명에 자세히 알아보았는데요.



즉, 하루살이의 목숨이 하루밖에 되지않는다고말하는것은 다 자란 성충때를 말하는거예요.



하지만 성충도 종류에따라서 길게는 일주일정도 산다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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