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728x90


예민한 사춘기 자녀와의 대화법을 알아보자!




일명 중2병에 걸리는 사춘기는 신체의 성장에따라  2차성장이 나타나고 대부분 12세~16세사이에 나타난다고해요. 또한 신체적이나 정신적으로 성숙기에 접어들면서 이성에게 관심을 가지게 된다는 뜻도 말한다고해요.






성장하는과정에서 남자는체격을 갖추고 여자는 체형을 갖추기시작해요.


이말은 즉, 성숙과함께 성에대한 관심과 성적충동이 높아지고 육체적변화와 감수성이 풍부하고 예민해지면서 자신만의 독립심이 생겨 자아의식이 강하게 나타날때도 있다고해요. 또한 나를 둘러싸고있는 주위에대한 부정적태도가 강해지고 나를 구속하거나 반항적인행동을 보일때가있다고해요.











사춘기 자녀와의 대화법을 알아볼려고할텐데요.  


부모님이 자녀가 사춘기가 왔다는걸 빨리알아챈다면 잘 넘길수있어요. 

하지만 모르고 지나쳤을때를 대비해서 알아볼께요.


우선 자녀와 대화를 하실때 차분하게 대화를 이어가는게 좋아요. 대신 대화를 오고가다가 자녀가 건방진태도를 보이거나 화를나게끔 행동을 한다면 한발짝 뒤로가서 아이의마음을 배려하고 대화를 다시 이어가는게 좋아요. 다만, 누구와 비교를 하거나비난을 해주는건 옳지않는행동이예요. 결론적으로 짧게말하고 행동으로 보여주고, 자녀의 말을 끝까지 들어주고 경청하고있다는걸 행동으로 계속보내줘야되요. 혹시라도 기본적인 대화도 하지않는다면 자신을 거부한다고느껴 마음의 문을 닫을수있어요. 그리고 자녀가 외모에 관심을 보일때가있는데 옷스타일이나 외모에 잔소리를 하지않는게 좋아요.


예를 들어서 '심부름 좀 해!' 라고 말하는것보다는 '심부름 좀 할래?'라고 부드럽게 말해주는게 좋아요.










오늘은 사춘기 자녀와의 대화법을 알아보았는데요.


가정에서 사랑으로 극복하려는 노력이 필요하고 

잘못된 행동에 대한 체벌을 하는것보다 자녀의 입장을 한번더 생각해본후 

많은대화로 풀어보려고하는것이 최고의 방법이예요^^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