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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드라마 속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위즈덤 하우스!

 

 

 


『악몽을 먹고 자란 소년』


『좀비 아이』

 

 

 

" 사이코지만 괜찮아 - 특별한 동화 시리즈 " 

 

 

 

 

 

 

 

 

 

 

 

tvN 주말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속 

잔혹동화들이 화제다.



어둡고 서늘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마음을 따뜻하게 만드는 

일러스트들은 '사이코지만 괜찮아'의 연출자인

 잠산(본명 강산·47) 작가의 작품입니다!

드라마를 통해 이 두 책들이 화제몰이가 되자 

많은 팬분들이 보고 싶어 해서 

극 중 문영 작가의 작품이 책으로

출간되었다고 합니다.

 

 


사전예약 중이니 

빨리 만나보고 싶은 분들은 

예스 24에서 확인해보세요!!

 

 

 

 

 

 

 

 

 

 

 

 

 

 

 

 

 

책 내용은 이러하다..


서로 다른 세 사람이 만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해 가는

조금은 이상한 로맨틱 코미디

[사이코지만 괜찮아]

 

 

『좀비 아이』는 감정이 없고

식욕만 있는 어린아이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어머니의

씁쓸하고 안타까운 이야기를

강렬한 그림으로 그려낸

특별 동화 시리즈이다.

 

 

 

 

 

 

 

 

 

 

 

 

 

 

 

 

#악몽을 먹고 자란 소년 

서예지

 


아동문학이라고 하지만
어른들도 한 번쯤은 읽어봐도 좋은 책,

 

 

 

 

 

 

 

 

 

 

 

#좀비 아이

김수현

 

엄마도 아이를 사랑하긴 했지만

사랑하는 방법을 몰랐기 때문에..


좀비 아이를 보면 

극 중 강태의 결핍이 

엄마에 대한 사랑이 부족했던 게 아니었나.. 


동화가 아이만을 위한 것이 아닌 

무언가를 깨닫게 해주는 드라마인 거 같다.

 

 

 

 

 

 

 

 

 

 

 

 

 

 

#죽음의 그림자를 끌고 다니는 괴물

애메이션에서만 볼 수 있는 퀄리티를..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보다니!!! ><

영상에서 나오는 그림자가 
문영이 엄마의 커다란 존재감이 아니였나 싶다.. 
엄마가 유명한 작가라고 나왔던거 같은데!

소름돋는건.. 
저 소년이 소녀를 
자의로 따라다닌것이 아니라

소녀가 손목에 묶어둔 
줄에 달린 갈고리가
소년의 뒷덜미를 잡고 있었다는 장면... 
 
 
 
 
 
 
 
 
 
 

소년은 오늘도 끔찍한 악몽에 깨어났어요
잊고 싶은 과거의 나쁜 기억들이
매일 밤마다 꿈속에서 다시 나타나서 
소년을 계속해서 괴롭혔죠..

세월이 흘러 어른이 된 소년은 
더 이상 악몽을 꾸진 않았지만
어찌 된 일이지, 조금도 행복해지지 않았어요

붉은 보람 달이 되던 밤
소원의 댓가를 받기 위해
드디어 마녀가 그 앞에 모습을 드러내자
그는 원망어린 목소리로 외쳤어요

내 나쁜 기억은 지워졌는데..
왜 난 행복해지지 못한 거죠?

 

- 악몽을 먹고 자란 소년 中 - 

 

 

 

 

 

 

 

 

 

 

 

 

 

 

 

 

잊지 마, 잊지 말고 이겨내.
이겨내지 못하면,

너는 영혼이 자라지 않는 어린애일 뿐이야


구절을 동시에 김수현과 서예지는 

낭독했던 장면이 떠오른다..

 

 

 

 

 

 

 

 

 

 

 

 

 

 

 

아이는 엄마에 대해 
엄마는 아이에 대해 

내면의 상처를 끄집어내어 보여주는 것도 좋지만
생각보다 감정선을 디테일하게 보여주었던

좀비 아이 책에 대해 빠져 보게 되는 거 같다.

 

 

 

 

 

 

 

 

 

 

 

 

 

 

아이가 원한 건 먹이였을까,

엄마의 온기였을까


엄마도 아이를 위해 모든 걸 내던졌지만
엄마는 사랑하는 방법을 알지 못했다

정말 이 동화책을 보게 된다면

생각이 많아질 거 같다.


자꾸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되고..
우리 아이를 더 많이 안아주고

사랑한다고 말을 해줘야 할 거 같다

 

 

 

 

 

 

 

 

 

 

사이코지만 괜찮아 - 특별 동화

좀비 아이 /  악몽을 먹고 자란 소년

 

 

어렸을 때에는 아름다운 감성과

희망의 나라였다면,

 

어른이 되었을 때에는

그 책을 통해서 생각을 하게 해 주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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