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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뚱나리의 Happy Story 입니다. 올해는 벌써부터 찌는 듯한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오후가 되면 뜨겁게 내리 쬐는 햇빛이 여름을 방불케 하는데요. 오늘 알아보려고 하는 것은 자외선 지수와 차단제 고르는법에 대해서 알려드리 도록 하겠습니다. 





햇빛을 구성하고 있는 것중에 하나인. 자외선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을 먼저 알려드려야 겠네요. 피부에 나쁜 역향을 주는것 같지만, 사실 체내에 비타민 D를 합성하고 살균작용을 하는 이로운 효능도 있습니다. 다만, 강렬한 자외선이 내리 쬘때는 과다 노출되어 피부노화, 피부암, 주름, 기미, 주근깨 등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자외선 지수는 태양빛이 강하게 내리 쬘때, 피부에 과다 노출될 경우 위험할수 있기 때문에 미리 예방을 위한 예보를 말합니다. 우리나라 기상청에서는 그 지수를 '0 ~ 9' 까지의 레벨로 표시 하는데, '7' 레벨이상의 지수에서 30분이 경과할 경우 홍반 현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뜨거운 햇볕이 내리 쬐는 여름에 피부가 빨갛게 일어나는 현상을 생각하시면 보다 쉽게 떠올려보실수 있을 겁니다.









자와선 지수에 따라 단계별로 

행동요령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자외선은 파장 길이에 따라 A, B, C 3가지의 종류로 나뉩니다. 이중 'UVC'는 오존층에서 차단되고, 'UVA' , 'UV B' 가 피부에 악영향을 끼치는 주 요인 인데, 태양고도가 최대치에 이르렀을때 지면에 도달하는 UV - B 영역의 복사량을 지수식으로 환산한 것을 자외선 지수라고 합니다.


지수범위에 따라 5단계로 구분되며, '2'레벨 이하는 보통 사람의 경우 자외선의 지면 복사로 인한 악역향이 낮다고 해요. 다만, 수치가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미리 예방을 위한 차단제는 필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11'레벨 이상은 극도로 위험함을 나타내기 때문에 수치가 높을 수록 피부건강을 위해 유의하셔야 겠습니다.













자외선은 4계절 내내 존재하기 때문에 앞서 말씀 드렸듯이 여름 뿐만 아니라 봄, 가을, 겨울에도 자외선이 피부에 장시간 노출되지 않도록 유의하셔야 겠습니다. 잠깐 동안은 건강을 위해 이로운 영향을 주기도 하지만, 여성분들이 특히나 끔찍히 생각하시는 기미와 주근깨 같은 잡티는 물론, 피부색소침착으로 인한 거무칙칙한 피부와 자글자글한 주름 등 피부노화 증상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여름에만 강한 자외선이 내리 쬔다고 생각하시지만, 싱그러운 봄에도 평소보다 더욱 강렬해지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요즘들어 미세먼지, 황사가 피부에 안좋은 악영향을 끼친다고 해서 조심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간과하시면 안될것이 바로 자외선이죠. 지수가 높은날에는 피부의 건강을 위협하므로 반드시 외출전에는 차단제를 바르는 습관 길러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 차단제 고르는법은 'SPF', 'PA' 지수를 면밀히 살펴봐야 합니다. SPF지수는 UVB 차단지수를 일컫는 용어로 'SPF 1' 수치 당 동양인의 피부 기준으로 약 15분 동안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것을 뜻합니다.


예를 들어 드리자면, 가벼운 외출시에는 'SPF 15~30' 정도가 적당하며, 장시간 외출을 하게 될 시에는 'SPF 30~40' , 자외선이 강하게 내리쬐는 날 야외활동을 하셔야 한다면 'SPF 40' 이상의 제품을 선택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PA' 는 UVA 차단지수를 말하는데요 PA뒤쪽에 표기 된,' + '표시가 많을수록 차단효과가 견고해짐을 뜻하는 용어 입니다. 


무조건 차단 지수가 높은 것을 선택하는 것도 오히려 피부트러블의 원인이 될수 있기 때문에 선크림을 고르실 때는 사용하시려는 목적에 따라 적당한 수치의 차단제를 고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태닝이나 야외활동을 하실 일이 많아 지는 여름에는 바디 전용 제품을 발라주시는 것도 한가지 방법 입니다. 그늘 진 곳에서도 자외선은 존재하기 때문에 아름다운 피부관리와 건강을 위해 알아두신다면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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