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오늘은 감성에 취하고 싶은 겨울을 맞이하여 마음이 따뜻해지는 좋은 시를 준비해보았습니다 총 15개의 시들을 적어놨으며 아름다운 겨울을 바라볼 수 있는 풍경들을 보시면서 마음의 정화가 찾아오시길 바랍니다 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그대 굳이 아는 척하지 않아도 좋다 찬비에 젖어도 새잎이 돋고 구름에 굳이 손 내밀지 않아도 좋다 말 한번 건네지도 못하면서 마른 낙엽처럼 잘도 타오른 나는 혼자 뜨겁게 사랑이 되면 그뿐 그대 굳이 나를 사랑하지 않아도 좋다 이정하, 그대 굳이 나를 사랑하지 않아도 좋다 앞사람이 남기고 간 외로움의 조각들 살얼음처럼 밟고 가면 나도 문득 외로워진다 아이들이 햇빛과 노는 골목에서 경이로운 봄을 만난다 조무래기들이 흘린 웃음을 받아 가슴에 넣고 겨울이 잠든 거리에 기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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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 21.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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