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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게 되는 분은 말못할 고민과 복잡한 생각으로.. 답답한 심정은 둘째치고 머리가 지끈거리다 못해 터질것만 같은 상황이신가요? 어떻게 이 고비를 헤쳐나가면 좋을지 아무리 궁리해봐도 해결방법이 떠오르지 않아 더욱 심해지기만 하시나요? 왜 간단한 것을 머리부여잡고 밤새도록 끙끙앓고 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미 자기 자신이 너무나도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아는데도 실천을 하지 않고 있을 뿐 입니다.





고민 누구나 있고 쉽게 떨칠수 없는 평생의 숙제와도 같습니다. 또 인생을 살아가다보면 자신 의사와는 상관없이 생각의 꼬리를 물고 머리속이 복잡해져 올때가 있습니다. 각자 가진 고민의 크기는 누구도 가늠할수 없겠지만, 어떤 고민에 대해서 일상생활에 지장을 끼칠 정도로 심각하게 생각하며 살아가는 것과 먼지처럼 훌훌 털어버리는 것중 선택할수 있는 것은 오직 자신 뿐입니다. 아무리 가족이나 사랑하는 연인 또는 혼자라고 하셔도 내 마음속에 가진 생각을 내 자신이 아닌 타인이 온전히 이해하기란 불가능 합니다.





현실을 살아 가야만 하기 때문에.. 머리가 복잡한데도 해야할 것은 존재하기 마련이죠. 어린나이의 친구들이라도 분명 복잡함속에서도 원치않게 해야할 무엇인가가 존재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걱정이 가득한 상황에서 무엇인가를 해야만 할때는 일이 손에 절대로 잡히지 않죠. 뭐 물론, 뜻대로 풀리지 않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닐까요? 해야만 하는데 머리속을 가득채우고 있는 고민 때문에 쉽사리 집중이 안되기 때문이죠. 복잡한 생각과 해결되지 않는 걱정이 가득하다는 것은 쉽게 말하자면 이런것입니다.


원래는 한가지의 고민과 걱정거리 였는데.. 하루 왠종일 부정적인 방향으로만 생각하다보니.. 그 걱정에서 새로운 걱정이 생겨나고 또 결국에는 일어나지도 않은 상황까지 머리속에 만들어가며, 고민하게 되는 그런 경우죠. 그렇다면 이런 인생의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시간 소모행위를 해결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답답하고 머리는 지끈거리고 너무나도 머리속이 복잡해서 미쳐버릴것 같을 때 말이죠. 해결방법은 너무나도 간단합니다.





'답은 정해져 있고 넌 대답만 해' 라는 답정너가 한때 유행했듯이, 우리모두 자기자신에게 답정너는 아닌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부정적인 생각이 머리속에 가득할때.. 왜 이런 안 좋은 생각을 지속적으로 하는지 말이죠. 생각의 꼬리를 문다는 표현이 있듯이.. 점점 커져가게 되는 것입니다. 행복한 상상과 행복한 생각을 하게되면, 그 효과는 조금 느릴지라도 지속적으로 더욱 큰 행복감을 내 자신에게 가져다 줍니다. 마치 해피바이러스 처럼 말이죠.


반대로, 한가지의 고민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생각을 떨치지 못한채 계속해서 부정적인 생각을 하고 집중하여 하루를 지새운다면? 그것이 하루, 이틀이 아니라 몇날 몇일 몇달 동안 끊이지 않는다면? 상상만 해도 정말 끔찍할 겁니다. 또, 긍정적이고 행복한 것과는 반대로 빠릅니다. 불행한 바이러스는 행복과는 반대로 정말 빠르게 내 정신과 마음을 잠식해 가기도 합니다. 그것을 좌절, 분노, 갈등, 시기. 탐욕 등등 여러가지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런 악순환에서 비롯된 것들이 정신적인 질환으로 까지 발전할수 있다는 것은 뭐 정신과 의사선생님들이 더 잘아시겠죠.





아무튼 의미 없는 잡설도 다분히 길었는데.. 마음이 편해지기 위한 정답은.. 생각을 멈추면 됩니다. 그냥 내려 놓으세요. 자신의 생각이고 자신의 마음인데 내려놓을 사람은 누구겠습니까?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내가 스스로 다루겠다는 마음으로 자신에게 접근해보세요. 처음에는 분명, 쉽지않습니다. 하지만 뭐든지 적응이 되고 시간이 지날수록 익숙해지듯이.. 그렇게 생각을 내려놓는 연습을 하면, 차후엔 더욱 큰 고민이 다가온들.. 그게 오랫동안 지속되질 않습니다. 


즉, 쉽게 해결될 고민이라면, 생각 할 필요도 없이 당장이라도 해결하시겠죠. 하지만, 대부분은 되도않는 고민거리를 지속적으로 하시기 때문에 그게 더욱더 커져만 가는 겁니다 왜냐? 끊임없이 그 생각을 키워가니까요. 마음과 머리속에서 눈덩이 불어나듯 말이죠. 그리고 대부분 그런 고민의 원인은 욕심에서 오는것이 태반입니다. 마음의 심리적인 상처에 대한 고민또한, 애석하게도 욕망이 과해 어떠한 욕구가 표출되지 못해 계속해서 생각나고 트라우마가 되는 것입니다.




현실을 직시하세요. 그리고 항상 이상도 잃지 마세요. 이 두가지를 적절히 음미하며 인생을 살아가세요. 시간은 누구에게나 평등합니다 돈은 너무나도 불평등하게 분배 된 세상이지만, 누구에게나 주어진 시간은 되도록 값지게 사용하세요. 살아갈 것이라면 말이죠. 1분만 멈춘채 세상의 풍경만 바라봐도 평소에는 느끼지 못한 많은 것을 마음속에 담아보실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머리속이 복잡할때는 비워야 합니다. 분명히 먹고살아야 하기때문에 '해야만 하는데 잘되지 않는다' 이런 순간이 올때는.. 비우세요.. 업무도 내려놓고 머리속을 어지럽게 만드는 생각도 내려놓으세요. 복잡하다는 것은 여러가지의 생각이 교차되서 어지럽다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이런순간에 억지로 업무나 무엇인가를 강제로 하려고 한들, 제대로 되겟나요? 머리속이 실타래와 같다면, 얽히고 섥히고 꼬여있는 상태에서 무엇인가를 억지로 하려 하면 안됩니다. 



고민과 걱정스런 생각 걷잡을 수 없이 가득하여 머리속이 복잡하다면 , 마음을 비우세요. 바라보는 시야를 바꾸시고 눈을 감아보세요. 넓고 푸르게 펼쳐진 망망대해의 끝없는 지평선을 떠올려보기도 하고, 구름 한점 없이 높고 푸른 하늘을 떠올리며, 창공에 흘러가는 선선한 바람이 되보시기도 하고, 끝 없이 펼쳐진 넓은 초원의 싱그러운 풀잎이 되보기도 하세요. 조금은 해소되실 겁니다.니다. 잠시.. 내려놓고.. 마음의 평온을 찾은뒤 임해보세요 훨씬 상쾌해짐을 느끼실거에요. 이렇게 잠시 잠깐 생각을 내려놓는 것에 긴시간이 필요하지 않아요. 직접 해보신다면 어색하시겠지만, 하루 중 자신에게 줄수있는 작은 휴식과도 같은 시간으로 만드신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다려지는 하루중 소중한 시간이 되실겁니다. 





인생은 언제 끝날지 모르는 여행과도 같잖아요. 자신에게 강요하지 마세요. 고민과 걱정을 더욱 부추기며 생각 하라고 말이죠. 힘들고 지칠땐, 내려놓고 잠시.. 쉬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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