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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번 다녀왔습니다 ' 등장인물 스토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최근에 보기 시작한 가족드라마 KBS2 ' 한 번 다녀왔습니다 '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토, 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이 되며 현재 8회까지 방영되었으며  1회차 2회 나눠서 30분씩 방영하고 있어요 ~

여러분들 혹시 드라마 제목을 보셨더라면 왠지 스토리의 전개가 어떻게 전개가 될지 바로 직감이 오셨나요? 

맞습니다!! 저 또한 바로 알아챘지요 ~ 부모와 자식 간 이혼에 대한 간극과 위기를 헤쳐 나가는 과정을 통해서 자신의

행복 찾기를 완성하는 유쾌하고 따뜻한 드라마이예요. 즉 둘 2 이혼 1 파혼.. 곧 이혼을 하는 부부마저.. 

 

 

 

 

 

 

 

현실적인 스토리와 섬세한 연출,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져 있어요! 배우와 스테프들이 서로 아끼고 배려하는 활기찬

촬영장의 모습처럼 앞으로의 흥미진진한 스트로 전개가 이어나갈 거 같아서 상당히 기대가 되고 있어요.
주말드라마의 탄생을 알리는 안방극장! 한 번 다녀왔습니다 빠져보실 준비되셨나요?

 

 

 

 

 

 


이 드라마가 시작한지 지금으로부터 3주째인데 현재 시청률이 최대 28.1% 까지 올라갔더라고요! 대박이지요?
그 이유는 국민 부모님 천호진씨와 차화연 그리고 부부로 만난 이민정과 이상엽 씨 , 대세로 떠오르는 이정은 씨까지

화려한 배우들로 라인업이 되었고 '아버지가 이상해' 연출과  '아는 와이프' 집필로 인정을 받은 이재상 PD와 양희승 작가가 합류했기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요!

 

 

 

 

 

 


높은 기대만큼 ' 한 번 다녀왔습니다 ' 는 초반부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송가네 4남매의 이혼과 파혼의

이야기를 코믹과 진지함을 오가며 현실적으로 표현아여 공감대를 많이 얻었다고 해요. 여기서 현실 가족을 만든다는 건

배우들의 연기 호흡과 주옥같은 대사들이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그리하여 안방극장인 이 드라마를 불리는 명칭이 생겼다고 합니다. 그것은 바로.. 극사실주의 드라마!!  얼마나 극 사실주의인 건지..  아직 못 보신 분들은 점점 제 글을 보시면 더 보고 싶어 하시는 마음이 생길 거 같은데요 ~ 이쯤에서 등장인물 한번 살펴보고 가실게요~

 

 

 



- 무시당하지 말고 당당하게 살아!라고 말하는 엄마.
막둥이의 파혼, 직업까지 잃고 예비 시댁에서 설거지를 했다는 소식에 가슴 아파하고 늦게나마 꿈을 이루기 위해 편입 준비를 하겠다는 막내딸의 진심으로 응원하는 모습이 보여있는데 이 장면은 정말 마음 깊이 진심이 보이고 눈시울이 글썽하게 만드는 모습이었어요.

- 저도 이제 평범하게 살고 싶어요 ,, 마담 이정은의 변신 예고
8 회작에서 초연 패밀리로 단란주점 사장으로 등장했는데요. 진상짓 하는 손님을 제압하는 포스 경찰서에서 나온 초연은 어지러운 마음을 정리하기 위해 어린 시절 자신을 거둬준 스님을 찾아가 내 삶이 바뀌어야 할 때. 진실에 다가왔다 의미심장한 말로 인해서 더욱더 궁금증을 더했어요!

 

 

 

 

 

 

 

지금껏 많은 장면들이 나왔었지만 다음 횟수가 기다리고 기다려지네요.. 토일 드라마 (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

후속작 "한 번 다녀왔습니다" 재방송, OST에 대한 정보는 미지정이고 나오면 대박이 날 거 같아요!! 빨리 이번 주 토요일이 다가왔으면 좋겠네요 ~ 모두들 안방극장 본방사수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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