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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에서 방영되는 새로운 수, 목 미니시리즈 더블유는 W-두 개의 세계가 원 드라마의 제목입니다. 20일 부터 첫회를 시작 하여 많은 드라마 팬들의 극찬을 받으며 8% 이상의 고시청률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2016년 서울을 배경으로 하며, 같은 공간 다른 차원을 교차하는 사건을 중심으로 하여, 냉철한 천재 벤처재벌 역할을 맡은 '강철' 이종석과 활달하고 정 많은 외과의사 '오연주' 한효주가 펼치는 로맨틱과 서스펜스를 오가는 장르의 신작 드라마 더블유 W 입니다. 간략한 줄거리와 등장하는 인물관계도를 정리하여 알려드릴게요!

 





티저포스터 부터 느껴지는 분위기는 

두개의 세계로 나뉜 듯한 흑과 백으로

갈려 있는 두 주인공의 모습이죠.


더블유의 첫회를 본방사수하여 시청하게 됐는데요

미스테리하면서도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지속적으로 전개되다보니 몰입력도 좋았습니다.






더블유줄거리는 현실 세계의 오연주가 웹툰 W의 세계로 빨려 들어가 웹툰의 주인공 강철과 함께 로맨스 부터 스릴감을 느낄 수 있는 서스펜스 장르의 시나리오가 전개되는 형식의 줄거리로 구성되있다고 합니다. 제가 시청했던 첫회에서는 주인공 강철이 올림픽 최연소 사격 선수로 활동하다가 갑작스레 살인범의 누명을 쓰고 암울하게 보냈던 과거를 극복한 뒤, 현재 거대 벤처기업의 공동CEO 이자 청년재벌이 된 모습을 방영 됐습니다.


첫회라서 줄거리가 빨리 전개됐던 것일수도 있지만 이런 스타일의 빠른 전개방식이 더욱 많은 드라마팬들의 마음을 움켜쥘것 같다고 생각되네요. 현실세계에서는 일어나기 힘든 판타지 컨셉의 드라마는 여태껏 많았지만 이런 컨셉을 가진 극은 여지껏 없었기에 더욱 더블유, W-두개의 세계가 희소성이 있는것 같네요.








한효주는 이전의 작품에서 보여줬던

모습과도 비슷한 천방지축의 발랄한

컨셉을 가진 캐릭터를 맡았는데요


너무나도 잘 어울리면서도 이종석과의

더블유에서 보여주는 케미가 앞으로도 

더욱 좋을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블유인물관계도


위에서 보시다 싶이 강철의 세계와(웹툰)

오연주의 세계로(현실) 나뉘어진 모습이죠


아직 밝혀지진 않았지만 극중 웹툰작가는

오연주의 아버지이기도 하며 사니리오의

키포인트가 되기도 할것 같습니다.








오늘은 드디어 3화가 방영되는 날인데요


더블유 W 두개의 세계 수목 드라마의

새로운강자로 발돋움 할수 있는

역량이 충분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줄거리와 인물관계도 잘 참고하셔서

더욱 재미지게 감상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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